15일부터 2억 초과는 과세… 하루만에 5000억원 넘게 팔려
계속 비과세 혜택 유지되는 2억 이하 상품도 서둘러 가입 "목돈 묶이면 안 좋을 수도"
이달 중순 비과세 혜택이 종료되는 즉시연금에 가입자가 폭증하면서 은행 창구 판매가 모두 중단됐습니다.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은 지난 1일 하루 만에 5천200억 원어치가 팔린 뒤, 오늘 오전 문을 열자마자 800억원 어치 계약이 이뤄져 월 소진 한도 6천억 원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생명은 지난 1일, KDB생명은 오늘(4일) 창구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보험 설계사를 통하면 14일까지는 가입할 수 있습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616021
이승헌의 세상살이 이야기입니다.
by com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