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硏, 배터리 가이드북
스마트폰 배터리가 10%밖에 남지 않았다. 곧바로 충전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다 쓰고 충전하는 게 나을까. 정답은 ‘바로 충전’이다. 그래야 배터리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스마트폰 없는 사람 찾기 드물지만, 배터리를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한국전기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배터리 이용 가이드북’에서 평소 알쏭달쏭했던 올바른 스마트폰 충전법을 소개한다
Q. 배터리 충전은 방전 후에 할까, 그때그때 할까.
-> A. 그때그때.
Q. 100% 충전 표시가 나오면 바로 플러그를 뽑아야 하나.
-> A. 아니 좀더 유지.
Q. 제한된 시간 안에 더 많이 충전하려면.
-> A. 비행모드와 따뜻하게 유지.
Q. 배터리를 지니고 있거나 스마트폰 통화를 하면 벼락을 맞을 가능성이 크다는데.
-> A. 근거없다. 그러나 번개는 같은거리에 있다면 고무보다는 스마트폰을 좋아한다.
Q. 방전된 배터리를 잠깐이라도 살릴 수 있을까.
-> A. 믿다가는 낭패보니 미리미리 여유배터리를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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