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판매점 등 오프라인 위주이던 휴대폰 통신시장 유통망이 '인(人)적 판매' 방식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어떤 판매 경로를 통하던 판매자가 챙기는 수수료는 비등하지만 인적판매를 할 경우 구매로 이어지는 확률도 높고 매장 관리비용도 줄어들어 유리하다. 이와 함께 소비자 입장에서도 지인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고 꼼꼼하게 설명을 들을 수있단 점에서 장점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만 인적 판매 방식을 통한 휴대폰 유통은 페이백 지급 등 불법이 발생해도 감시망을 피해갈 가능성이 높으나 이 같은 유통과정을 금지할 근거가 없어 규제 당국은 이를 예의주시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506090947399468

Posted by com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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